[월드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 오늘의 시 "가을맞이"
가을맞이
다선 김승호
하늘이 높아지고 낮과 밤이 같아지는 시기 맑고 푸른 가을입니다
내가 바라던 날씨 원하던 온도와 느낌 기분 좋게 맑은 우리에게 다가온 하늘의 축복입니다
사랑스러운 날씨만큼이나 몸도 마음도 경쾌하고 청량한 아마도 가을을 맞이하는 날 그래서 감사합니다
세상 모두가 같을 수는 없겠지만 할 수 있다면 모두가 내 마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을맞이하러 가는 오늘처럼 코스모스가 하늘을 향해 곱게 피어 하늘거리는 날 우리들의 계절 가을입니다.
2024. 0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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