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 오늘의 시 "주님이여"
주님이여
다선 김승호
이 땅의 황무함을 용서하소서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교만과 아집을 용서하옵소서
암울하고 병 악한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로 이 땅에 보내주신 선교사들의 피와 목숨으로 이만큼 성장하였건만 변화와 시대라는 오염으로 바알과 사탄의 종노릇 하는 어리석고 미천한 종교인으로 죄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는 이 현실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주여 주여 외치는 이 소리에 귀 기울 이 시사 하늘의 불말과 병거로 저 악한 허탄의 마귀들을 물리치고 새로이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로 다시 서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악을 용서해 주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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