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 오늘의 시 "보름달"
보름달
다선 김승호
구름을 박차고 달이 떠오릅니다
어두운 세상 밝히려 떠오르는 달이 세상을 비춥니다
아니라는 생각과 불신이 사라지는 현실이 되어 달라고 외쳐야 아무 소용 없는 현 상황을 관계자는 한탄합니다
속수무책으로 국민들의 원성은 깊어가고 우리들의 가슴도 타들어갑니다
휘영청 밝은 달 춤추는 세상 그립다고 바라는 모든 이들의 함성 온 산야에 울려 퍼집니다.
2024. 0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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